♦︎ 러시아군이 9월 1일부터 1주일간 극동 지역에서 칼리브르, 이스칸데르 미사일 등 주력 무기를 대거 동원한 동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러시아군 단일훈련 사상 처음으로 병력 2천 명과 구축함 등 최신 무기를 훈련에 파견했습니다.
9월 15~16일엔 시진핑과 푸틴의 대면 정상회담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재 국면에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늘리고, 위안화와 루블화 거래를 시작하는 등 군사안보, 경제 등에서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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