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은 지금 축구 열기로 뜨겁습니다. 꿈의 무대인 챔피언스리그의 결승진출팀이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세계 최고의 공격수 메시의 바르셀로나의 결승전을 앞두고 전세계 축구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이번 챔피언스리그에 돌풍을 일으킨 팀이 또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입니다. 창단 7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에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샤흐타르의 도전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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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10:30 KBS 1TV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