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포기한 영광, 선택한 자유 (KBS 1996.12.14 방송)

◼︎ 구소련시절 유럽과 러시아 중간에서 서방을 견제하여 전진기지역할을 했던 우크라이나. 냉전의 종식과 구소련의 해체로 우크라이나는 독립을 했으나 처음 시도하는 시장경제는 1996년 당시까지만 해도 득보다 실이 많은 상황이었다. 소련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잃은 많은 기업들은 공장가동률이 40% 이하로 떨어져 생산성 감소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마주해야만 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와 시민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다. 군병력도 대폭 줄이고 경제활동에 노동력을 이동시켰고,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없었던 관광지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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