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넘는 알프스 난민들 (KBS_257회_2022.04.09.방송)

♦︎ 이탈리아와 프랑스로 밀입국하는 해안 국경 통제가 강화되자 아프리카 출신 이주민들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눈 쌓인 알프스 산맥 루트를 넘어 숨어 들어가려다 동사한 난민들도 적지않습니다.
이들은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방한복도 제대로 입지 않은채 ‘콜드 레쉘(Col de l’Echele)’이라 불리는 알프스 고개를 넘으며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알프스 산맥의 난민 루트에서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10:30 KBS 1TV 방송)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