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예고 (KBS_250회_2022.02.19.방송 예고) 토요일 밤 10:30 KBS 1TV 방송

■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 꺼지지 않는 불씨
지난 한 주간 우크라이나에 세계의 이목이 또 다시 집중되었다. 미국이 2월 16일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D-DAY로 지목했기 때문. 16일이 다가오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가능성으로 국제 사회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미국 등 서방 주요국은 대사관 직원과 자국민을 대피시키며 유사시에 대비했다. 프랑스, 독일 등 각 나라의 정상들은 푸틴과 정상회담을 가지며 외교적으로 해결하길 원했다.
드디어 침공이 예상된 16일이 밝았다. 러시아는 미국이 제기한 날짜 하루 전 우크라이나 접경에 배치한 병력 일부를 원래 주둔지로 복귀시키는 모습도 보였으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여전히 15만 러시아 군이 국경 무장 대기 중이라며 신중론을 펼쳤다.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제작진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동부 접경 지역 하르키우의 피란민 마을로 찾아갔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10:30 KBS 1TV 방송)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