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세계는 지금](1995년 방송) 제작진이 만났던 한 언론인을 다시 찾아가 우크라이나 독립 후 20년을 되돌아 본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이후 장밋빛 전망에서 시작한 우크라이나. 당시 해외 언론 앞에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낙관했던 한 지식인으로서 그가 느끼는 2014년 당시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한 소회를 들어봤다.
그의 시각을 통해 EU와 러시아의 협력과 갈등, 푸틴주의, 우크라이나 내 소민족주의와 경제 부흥의 문제 등 신생국의 우크라이나의 현황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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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10:30 KBS 1TV 방송)
